“미 국가부채 비중 2014년 107.3%→2018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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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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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부채 비중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3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GDP 대비 국가부채 비중은 102.7%였다.

미국 국가부채 비중은 내년 107.3%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18년 105.7%로 하락할 전망이다.

이는 미국 재정적자 규모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

미국 재정적자 규모는 2009년 GDP의 10.1%에서 지난해 7%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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