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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메두사의 눈을 본 듯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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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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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메두사의 눈을 본 듯 '섬뜩'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나트론 호수'[사진출처=ABC뉴스 보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라는 제목으로 사진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조와 박쥐가 그대로 석화된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어딘가 모르게 섬뜩함마저 자아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사진작가 닉 브랜트가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에서 죽은 동물들을 찍은 것으로 동물들의 사체가 굳은 것은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 인근 화산에서 흘러내린 탄산수소나트륨이 사체가 썩는 것을 막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흑백사진이어서 더 무섭다", "동물이 그대로 돌이 되다니 신기하다", "게임에서 등장하는 CG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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