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중국인의 저열한 근성은 낙후된 제도의 산물이다. 국민성을 개조하기 위해선 제도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저자는 "세계적인 관점에서 중국 국민성을 관찰하고 역사적 시각에서 중국 국민성의 변화과정을 분석해 국민성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중국인과 한국인, 일본인, 미국인과 유태인의 민족적 성격을 비롯해 한족 문화와 만주족 문화, 몽골족 문화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중국인 고유 민족성의 근원을 들여다 봤다. 1만80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