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당, 18일 서울국제음악콩쿠르수상자 초청 연주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14 09: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일본 바이올리니스트 모리 후미카 리사이틀’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18일 전당 소극장에서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수상자 초청연주회를 연다.

연주회는 지난해 열린 ‘제8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한 일본 바이올리니스트 모리 후미카의 리사이틀 공연으로 펼쳐진다.

모리 후미카는 이날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등의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리 후미카는 지난해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결선에서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op.47’를 연주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기본에 충실하며 테크닉적으로도 완벽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지난해부터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입상자 초청연주회를 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