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주시청) |
그간 시에서는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375 등의 입주로 중앙로의 상권 보호를 위해 주차장건립, 루체비스타설치, 점포간판정비, 지중화, 환경개선사업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날 김 시장은 부족한 주차면수 확보를 위한 주차타워건립, 아울렛과 연계한 시장활성화 공동사업을 발굴, 타 지자체 우수시장을 견학해 접목, 빈 점포를 활용한 여주대학생들에 시내 중심지에 창작공간제공과 지역토산품인 도자기의 접시깨기 등 중앙로로의 유입을 확보하고 블록단위 지정 등 특색사업의 비교검토를 통해 타지역과의 차별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중앙로 상인회에서는 공동사업인 비가림 아케이드 설치 추가지원, 주차타워 건립시 사무실 설치와 운영권 전환, 루체비스타의 보수 등 침체돼 있는 중앙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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