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전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말리전이 하루 전으로 다가왔다.
15일 축구국가대표팀은 오후 8시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말리와 평가전을 치른다.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0-2로 패한 홍명보호는 명단과 전술에는 큰 차이는 없겠지만, 수비보다는 공격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FIFA랭킹 39위인 강팀 말리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당시 한국과의 본선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아다마 탐부라가 자책골을 넣어 한국의 8강 진출을 견인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