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매니저들이 서울 금천구 '롯데캐슬 골드파크' 인근 안양천에서 환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안양천은 생태복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휴식처로 변모 중이다. 지난해부터 유해식물이 자라던 콘크리트 제방사면에 식생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수변식물과 보리수 등의 먹이식물을 식재하는 하천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단순히 아파트만 짓는 것이 아니라 넓은 공원, 편의시설, 교육시설 등 금천 주민과의 공유 공간이라는 개념을 담아 개발되고 있다"며 "안양천이 금천지역 주민들의 주거의 질을 풍요롭게 한다는 측면에서 캠페인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캐슬 매니저는 30~40대 경력 단절 여성 및 주부에게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미로 결성됐다. 이들은 고객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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