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체육관은 市와 경기도 교육청이 함께한 대응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21억원 중 안성시가 16억 2천 5백만원을 지원해 1년여 동안 추진한 뜻 깊은 사업이다.
최신시설과 쾌적한 환경으로 꾸며진 다목적 체육관은, 연면적 976.6㎡의 규모에 지상 2층이며 학생 600여명이 체육 활동 할 계획이다.
이날 황은성 시장은 “다목적 체육관은 보다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교육활동을 하는 새로운 터전이 될 것"이라며 " 학교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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