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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음악청년 와프 자국 전쟁 통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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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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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박2일' 음악청년 와프 자국 전쟁 통에 사망

와프 사망 [사진출처=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KBS2 '1박2일' 글로벌 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코트디부아르 청년 와프가 사망했다.

14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09년 '1박2일'에 출연한 음악청년 와프가 사망했다. 와프는 한국의 여러 방송을 통해 코트디부아르의 전통 춤, 음악들을 전파했다. 공연단 계약이 끝나 자국으로 돌아간 와프는 전쟁 통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프는 2009년 1박2일에 출연해 김C의 파트너로 활약했으며 2010년 6월에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공연단원과 열정적인 엉덩이 댄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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