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자사 고객과 페이스북 팬을 초청해 ‘벤츠 서비스 클래스’를 개최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 12일 서울 방배 서비스센터에서 자사 고객과 페이스북 팬을 초청해 ‘벤츠 서비스 클래스’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서비스 클래스는 벤츠의 전문적인 A/S 서비스를 소개하고 다양한 자가 차량 점검법 교육 등을 통해 고객의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벤츠의 역사 소개에 이어 벤츠코리아의 서비스&파트 부문 조규상 부사장의 설명으로 벤츠의 차별화된 A/S 기술력과 서비스, 다양한 상품 등을 살펴봤다. 서비스센터 투어에서는 벤츠의 표준화된 서비스 절차(RTA)를 통해 수리가 진행되는 과정을 확인하고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 등 자가 차량 점검법을 배웠다.
이외에도 참가자 가운데 벤츠 차량 소유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공인 테크니션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현재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벤츠 서비스 클래스를 통해 참가자들이 공인 테크니션의 설명과 직접 시연을 통해 차량 정비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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