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부터 ‘불의 여신 정이’까지 줄줄이 결방…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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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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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여신정이 결방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야구 중계방송에 나선 MBC가 정규방송보다 나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MBC를 통해 방송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5차전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는 이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이어진 경기를 모두 중계해 일일 드라마 ‘오로라공주’와 ‘제왕의 딸 수백향’, 교양프로그램 ‘베란다쇼’,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까지 결방됐다. 하지만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준플레이오프 효과를 드러내며 쏠쏠한 재미를 봤다.

이날 두산은 연장 13회 혈투 끝에 넥센을 8-5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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