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동성 발전포럼은 2010년 5월 광저우(廣州)에서 처음 열렸으며 이번이 4회째다. 포럼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 주밍궈(朱明國) 광둥성 정법위 서기 등이 참석했다.
포럼 본회의에서는 전문분야별 협력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광둥성 수출입·투자유치희망 기업 25개사와 국내업체의 일대일 상담회가 진행됐다.
한편, 광동성은 2011년 기준으로 중국 전체 GDP의 11%, 한-중 교역액의 약 28%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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