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인천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된 '익스플로어 패키지'를 1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레스토랑 8 카페에서의 웰컴 드링크 1잔과 객실에서 1박, 조식, 인천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오후 3시까지 체크아웃이 연장돼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및 인천국제공항까지 셔틀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인천 투어 프로그램은 사찰 투어와 도심 투어의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사찰 투어는 호텔에서 출발해 인천시립박물관 또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관람한 후 흥륜사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도심 투어는 월미공원에서 한국 전통가옥을 구경한 후 인천근대문화 유산을 만날 수 있는 개항장을 돌아본다.
외국 관광객이 친근하게 인천을 알아갈 수 있도록 투어 프로그램은 영어로 운영된다.
새로운 인천을 발견할 수 있는 익스플로어 패키지는 1인 기준 27만4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세금 10%는 별도 부과된다. (032)74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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