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울긋불긋 단풍이 짙어지는 가을, 베어트리파크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고 돌아오는 것은 어떨까.
베어트리파크(대표 이선용)가 오는 11월 10일까지 단풍 산책길을 개방한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와 단풍나무 600여 그루가 양쪽으로 펼쳐진 단풍 산책길은 베어트리파크가 1년에 한번 가을에만 개방하는 코스다.
오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는 단풍나무 분재 전시회도 열린다.
베어트리파크는 단풍나무 분재 30여 그루를 분재원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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