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지명탄생 600주년 전야제, 3000여명 인파 몰려

  • 금난새와 함께하는 유라시안 및 청소년 합동 오케스트라 공연 대성황

사진=금난새 선생 지휘, 오케스트라공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14일 봄의마을 광장서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전야제에 3,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 선생의 지휘아래 KYDO(농어촌 희망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관내 청소년 단원 70여명 등 300여 명이 참여해 훌륭한 하모니를 들려줬다.

한편, 15일 기념식에는 유명 가수 장윤정, 박상철, 강수지, 제국의 아이들 등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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