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브' 이청아 "이기우와 열애 후 다른 감성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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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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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브' 포스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이청아가 이기우와 열애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말했다.

이청아는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제작 시네마 서비스)의 제작발표회에서 이기우와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더 파이브’에서 엄마를 살리기 위해 은아(김선아)의 복수게 가담하는 추적담당 정하 역을 맡은 이청아는 “‘늑대의 유

이같은 이청아의 발언에 김선아는 “이청아가 현장에서 유일하게 반사판을 받는 배우였다. 그런데 이기우씨와 열애 기사가 난 후 반사판이 사라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파이브’는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 앞에서 사랑하는 가족 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가 복수를 위해 다섯 명을 모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1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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