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차관은 현 정부의 핵심 정책목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연구개발(R&D)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부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나노기술(NT), 바이오기술(BT) 등 다른 산업분야와의 융합, 인터넷 신사업 육성 등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일자리 창출 등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지 리튼하우스 사장은 R&D 연구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서울 벨연구소의 기능 등 벨연구소의 미래기술 연구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윤 차관은 “지난 8월 ETRI와 벨연구소간 MOU 체결에 따른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양 기관이 차세대 ICT 기술의 핵심이 될 원천기술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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