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코끝까지 시원한 가을 바람에 한 번 취하고, 달콤 쌉싸름한 와인 향에 한 번 더 취한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의 와인 레스토랑 '라비앙 로즈'가 오는 23일 와인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그 열 번째‘이탈리아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믈리에로부터 와인에 대한 소개는 물론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다양한 와인 산지인 이탈리아의 3대 명품 와인으로 손 꼽히는 바롤로의 명가 '엘비오 코뇨(Elvio Cogno)' 와인 메이커를 마음껏 테이스팅 할 수 있다.
또, 일류 셰프가 특별히 엄선한 명품 와인과 어울리는 8가지 코스의 이태리 풍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와인 갈라에는 '엘비오 코뇨 바르바레스코', '엘비오 코뇨 바롤로, 카시나 누오바', '엘비오 코뇨, 라베라' 등 5가지 엘비오 코뇨 콜렉션이 준비된다.
이번 와인디너를 진행하는 손성모 소믈리에는“라비앙로즈의 ‘와인 갈라 디너’ 행사는 와인마니아, 초보자 모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며, 이번 이탈리아 와인갈라를 통해 다양한 분들이 이탈리아 와인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펜타즈 호텔 와인 레스토랑 라비앙로즈의 열 번째 와인여행 이탈리아 와인 갈라 디너 행사는 오는 23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사전예약자 선착순 20명에 한정된다. 가격은 1인당 11만원(VAT 포함)이다. (02)2218-5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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