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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아빠 어디가' 린즈잉 아들 키미 '제2의 윤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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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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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아빠 어디가 [사진 출처=린즈잉 웨이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겸 가수 린즈잉 부자가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린즈잉은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아들 키미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린즈잉은 선택된 집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고 아들 키미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는 린즈잉 부자 외에도 전 다이빙 선수 톈량 부녀, 감독 왕위에룬 부녀, 유명 모델 장량 부자, 배우 궈타오 부자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MBC에 따르면 11일 후난위성 TV에서 첫방송된 중국판 '아빠 어디가' 보패가유가 시청률 1.46%를 기록했다. 중국 내 시청률 1%는 인기 프로그램의 척도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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