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우체국물류지원단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가 16일 오전 우체국물류지원단 경인지사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안양동안경찰서와, 우체국물류지원단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선진 교통문화 조기정착과 교통사고 감소활동을 위한 전 직원의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 참여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우체국물류지원단에서는 경찰에서 추천하는 범죄피해자, 불우환경 청소년 등의 일자리 제공을 통한 경제적인 도움 등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김 서장은 “국민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기관 간의 협력이 중요한 이 시기에 우리나라 대표적 물류운송기관인 우체국 물류지원단 경인지사와 교통안전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