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효성은 16일 베트남 법인을 이용해 거액을 빼돌려 주식 차명거래에 이용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법무법인과 협의해서 법적인 책임을 끝까지 강력하게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효성측은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을 확인도 안하고 기사를 썼다"며 "전세계 수백개 제조법인에서 세계 1등 제품을 생산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당할 피해와 이미지 타격을 생각해 보았는지 의문"이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