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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LP가스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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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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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1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LP가스 수입사 및 정유사 임원, 충전·판매 협회 전국 회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P가스 사고예방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9월 발생한 대구 대명동 가스폭발사고 등 최근 LP가스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특단의 예방대책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LP가스 안전관리 문제점 및 예방대책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전대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불법가스시설 및 제품 상시단속을 위한 특별기동단속반 상시운영 △사고다발 소규모 LP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완성검사 범위확대 △사업자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강화 △공급자 안전의식 제고 및 대국민 홍보강화 등 LP가스사고 예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LPG산업협회 이재홍 상근부회장과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을 비롯한 각 시·도 협회장은 지자체 및 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LP가스사고 예방대책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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