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위원회 문화예술인대상 저작권교육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문화예술인 대상 저작권 교육을 오는 21일부터 예술가의 집(혜화역 소재)에서 실시한다.

문화예술인의 저작권 의식 강화를 5개 분야(▲ 문학 10/21(월)▲시각예술 10/23(수)▲음악 10/28(월)▲공연예술 10/30(수)▲실연자 10/31(목)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o 교육은 매 과정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의 사례위주 저작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최근 동화‘구름빵’작가 백희나씨의 출판계약, 가수 조용필씨의 음반계약 등 저작권이 문화계의 주요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인의 저작권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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