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무배당 나만의 맞춤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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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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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100세 시대 맞춤형인 ‘무배당 나만의 맞춤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전적 요인을 감안해 맞춤암진단비 선택이 가능하며 △기존에 암진단을 받으면 소멸되는 일반 암진단비와 달리 맞춤암진단비는 암종류별로 최대 6회까지 계속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암진단이후 5년간 집중케어기의 3중 보장제도 △2차암 발생시 더 큰 보장 △암진단 확정시 보장보험료 납입 면제등을 통해 100세 시대의 맞춤형 암보험 상품으로 설계됐다.

이 상품은 가족력에 따른 유전질환과, 생활습관 등 고객이 평소 우려했던 암에 대해 맞춤설계와 개별적 선택가입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의 포괄적인 암진단비와는 달리 개인의 특성에 맞춰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선택한 암보장군에 대해서만 보험료가 적용되므로 저렴한 보험료로 암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가 가능하며, 암진단시 암진단비 뿐만 아니라 1년간 요양자금 및 5년간 재발검진자금까지 집중 보장해준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담보에 따라 최저 만 15세부터 최대 만 64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년만기의 경우 15년만기로 15년마다 자동갱신돼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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