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다이린. [사진=슝다이린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중화권 미녀 모델 겸 배우 웅대림(熊黛林•슝다이린)이 최근 재즈댄스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신화사 15일 보도에 따르면 슝다이린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신발 출시회 현장에서 대담하게 재즈댄스를 선보여 남성 관객은 물론 함께 호흡을 맞춘 백댄서들의 마음까지도 뒤흔들었다.
그가 곽부성(郭富城•궈푸청)과 헤어진 후 오히려 더욱 매력을 발산해 남성팬들 사이에 여신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슝다이린은 이번 재즈댄스공연을 위해 며칠간 피나는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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