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마켓은 2013년 공공청소년수련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청소년 문화터전’ 행사의 일환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토대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서나 장난감, 의류 등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면 되고 서로 물물교환이나 기부도 가능하며, 먹거리 장터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도 있다.
판매물품 가격은 판매자가 자율 책정하고 판매금액의 10%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부된 금액은 저개발국가 청소년을 위해 쓰여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274-2270) 또는 홈페이지(http://www.yntc.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으로 예쁜 텀블러가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