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제작보고회[사진 제공=시네마 서비스] |
이청아는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감독 정연식·제작 시네마 서비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남자친구 이기우와 열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이청아는 블랙 니트 상의에 가죽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엇다.
특히 이기우와 열애에 대해 언급하며 "더 감성이 풍부해졌다", "촬영 현장에서 반사판이 사라졌다"고 말해 제작보고회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청아의 제작보고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제작보고회에서 너무 예쁘다", "이청아 제작보고회 사진 보니 이연희 같아", "제작보고회에서 물오른 미모 자랑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더 파이브’는 살인마로부터 처참히 짓밟히고 눈 앞에서 사랑하는 가족 마저 잔인하게 잃은 은아가 복수를 위해 다섯 명을 모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1월 1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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