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은 “상원 지도부가 마련한 예산 및 부채한도 증액안을 미국 의회가 통과시키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즉시 서명해 발효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재무부가 부채 변제를 위한 자금을 더 빌릴 수 없는 시점에 거의 이르렀다”며 “그것이 의회가 빨리 움직여야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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