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제2회 보험지식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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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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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열린 ‘제2회 보험지식콘서트’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 16일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 2회 보험지식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지식콘서트에는 은행, 카드사, 대출관련기관 종사자 90여명을 초청해 사망 및 질병 등으로 인한 채무상환 불능 시의 대비책으로서 ‘신용생명보험의 개념과 유용성’에 대해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신용생명보험이란 대출 고객이 사망, 장해, 암 등의 우발적인 보험 사고를 당했을 경우, 보험사가 대출고객 대신 남아있는 대출금액 또는 보험 가입 시 약정한 금액을 상환해 줌으로써 대출 고객 가족의 재정안정을 도모하는 상품이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국내 최초로 은행과 신용카드사를 대상으로 신용생명보험을 도입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자동차 할부 계약 고객에게 예기치 못한 보험 사고 발생 시 할부금을 대신 갚아주는 ‘무배당 더세이프 신용보험’을 출시했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보험지식콘서트를 계기로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이미 선진국에서 보편화돼 있는 신용생명보험을 한국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신용을 보호하고, 여신금융 건전성 확보에도 기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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