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사무가구 디자인 역량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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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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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움 GEN100·네오스 RS101G 연속 수상

네오스 공용소파 ‘RS101G'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는 디자인 사무가구 브랜드 하움의‘GEN100’ OA가구가 2013 굿 디자인어워드 가구부문에서 최우수상-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네오스의 공용소파‘RS101G’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한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용품 및 홈오피스용품 부문에 브론즈 어워즈를 수상했다.

GEN100은 벤처사무실이나 소형오피스 등에 적합한 레이아웃 구성으로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작업공간을 원하는 고객들을 타켓으로 한다. 심플하고 실용성을 강조해 디자인됐다.

또 모든 자재는 친환경 기준에 적합한 소재로 구성됐으며, 부품들은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RS 101G는 휴식과 업무가 혼합된 공용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다. 다양한 레이아웃을 요구하는 기존의 모듈 소파에 새로운 업무 트렌드를 접목시켜 휴식과 더불어 캐쥬얼한 미팅 모임을 가능케 했다.

특히 높은 등받이는 안락함뿐 아니라 각 그룹의 공간을 확보해주는 역할을 한다.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크리에이티브 라운지에 맞는 디자인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다.

리바트 관계자는“라비트는 회사 경영목표를 디자인 선도를 경영목표로 하고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이너 육성과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제도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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