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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 월드 투어 콘서트 홍보포스터. [사진=궈푸청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오는 12월 7일 중국 선전(深圳)을 시작으로 전국순회공연인 ‘곽부성(郭富城•궈푸청) 월드 투어 콘서트’가 시작된다.
특히 이번 선전 콘서트에는 거액의 자금이 투입되며 팬들에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화사가 16일 전했다.
‘무대의 황태자'로 불리는 궈푸청은 이번 콘서트에서 멋진 댄스와 노래는 물론 세계 기네스 기록에 오른 ‘변형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선전 콘서트 이후 베이징·상하이·난징(南京)·광저우(廣州)·창샤(長沙)·샤먼(厦門) 등지에서도 그의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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