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최근 중국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회복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충칭(重慶) 추계 부동산 박람회' 역시 이같은 시장상황을 반영하듯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150여개의 부동산업체와 중개업체가 참여했으며 쏟아져 나온 물량도 22만채를 넘었다. 상당수의 부동산업체들은 할인 등 각종 우대정책을 내놓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치열한 세일즈 경쟁을 펼쳤다. [충칭(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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