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영환 민주당 의원이 동양증권 불완전판매 조사에 대해 조속하게 마무리해야한다는 요구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금감원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불완전판매 조사를 신속하게 끝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동양증권 관련 민원이 1만5000건에 육박한다”며 “금감원이 계획한 조사목표 기간 6개월은 길다. 피해자 구제를 위해 조사를 신속하게 끝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