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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어린 시절, 모아보니 '완전 귀요미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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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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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어린 시절[사진 제공=JTBC]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어린 시절 사진을 모아모니 더욱 놀랍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 현장에서 전현무가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에는 지금과는 완벽히 다른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의 어린 시절은 귀여우면서도 새침한 모습이다. 특히 큰 눈과 뽀글거리는 헤어스타일이 귀엽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전현무는 "나도 어릴 적에는 아역배우 소리 듣고 컸다"며 어린 시절의 모습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전현무는 "나도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에 버금가는 꽃소년이었다. 얼굴이 이렇게 바뀐 건 중학교 2학년 때 부터다. 사람 인생 한순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의 어린 시절은 20일 오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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