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마지막 민영 아파트 ‘별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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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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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3일간 2만5000여명 방문

지난 18일 문을 연 남양주 별내신도시 '별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사진제공 = 대우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영 아파트인 ‘별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인파가 몰렸다.

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문을 연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사흘간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대우건설 강남희 분양소장은 “전가구 중소형 대단지이고 분양가가 3.3㎡당 평균 1037만원으로 주변의 최근 분양단지보다 저렴해 실수요자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별내신도시 A3-2블록에 들어서는 별내 푸르지오는 지하 3층 지상 21층 14개동, 총 1100가구(전용 76㎡ 318가구, 84㎡ 782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 후 24일 1~2순위, 25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5년 12월로 예정됐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별내동 153-2(별내농협 본점 건너편)에 위치했다. 1600-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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