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한지주, 당국 특별검사+매물출회 우려감에 3%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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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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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신한지주가 신한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특별검사를 받는다는 소식과 매출 출회 우려감이 겹치며 3%대 약세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보다 1500원(3.08%) 내린 4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전일 신한은행이 정·관계 인사 계좌 무단 조회를 했는지에 대해 특별검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비엔피파리바는 신한지주 보유주식 475만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리하기로 했다. 증시에서는 비엔피파리바가 향후 추가 매물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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