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 등 유통주 잇따라 52주 신고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신세계를 비롯해 유통주가 잇따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거래일보다 8000원(3.02%) 오른 2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대량 외국계 매수세가 몰리며 장중 27만4000원으로 1년 새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마트도 마찬가지다. 이마트는 전거래일보다 6000원(2.41%) 올라 52주 최고가인 25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유통주 주가가 상승 배경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매출 증가세가 회복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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