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LS네트웍스의 스케쳐스가 러닝화‘딜라이트’의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다.
딜라이트는‘교복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운동화’로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기존의 블랙과 네이비컬러가 완판된 데 이어 이번에 그레이, 그레이민트, 네이비퍼플 등 한국 스페셜 한정판 컬러 3종을 선보였다.
가격은 8만 9000원~9만 9000원이다.
스케쳐스 관계자는“새롭게 선보인 컬러 3종이 이번 달 초 예약 판매 3일만에 조기 마감되면서 딜라이트의 인기를 실감했다”며“1차 입고분이 전량 매진된 블랙, 네이비 컬러도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오는 11월 재입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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