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가계대출은 80조8000억원, 기업대출은 43조1000억원으로 각각 6000억원씩 증가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스(PF) 대출은 5조2000억원으로 2000억원 줄었다.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8월 말 현재 0.75%로 전월보다 0.03% 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57%로 전월 대비 0.03% 상승했다.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75%로 0.05% 포인트 증가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1.08%로 전월 대비 0.02% 포인트 늘었다.
금감원은 "대출과 연체율은 소폭 늘었지만 전반적인 건전성은 양호하다"며 "다만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이 다소 상승해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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