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2 11: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예산군은 지난 18일 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 및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택법에 의해 공동주택에서 입주자 대표로 선출된 동별 대표자에게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과 관련된 전문 소양과 자율적이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 능력을 제고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두 번째로 시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70여 명의 입주자대표회장과 임원 및 관리사무소장은 전 주택관리사협회 임상호 강사의 개정된 주택법령,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지침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 관계자로부터 가스 및 안전관리 전기안전관리 요령 등에 대해 교육받았다.

참석한 동별 대표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방법 및 관리능력 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교육에 앞서 최승우 예산군수는 “예산군은 아파트 거주 주민이 전체 군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 및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주택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