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전용 항만 밖 해수에서 세슘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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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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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도쿄전력은 22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전용 항만 밖 해수에서 방사성 세슘 137이 리터당 1.6 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세슘이 검출된 지역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바다 쪽으로 1㎞ 거리에 있는 해양 조사 지점이다.

지난 10일에도 이곳에서 세슘 137이 리터당 1.4 베크렐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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