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년전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래퍼 빅죠가 1년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1년전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9월 SBS 예능프로 '짝'에 출연했던 빅죠는 280kg에서 40kg를 뺀 모습으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당시 빅죠는 소개시간에 "외모로 보자면 모든 남성 참가자 중 가장 튄다.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이게 내 모습의 전부가 아니란 걸 보여 드리고 싶다. 목표는 어떻게든 두자릿수 체중을 만드는 것이다. 99.9kg까지 감량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 10월 vs 2013 10월"이라는 글과 날렵해진 턱선이 돋보이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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