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문제에 대해 IAEA에 원전 주변 해역의 수질 조사를 요청했다.
IAEA 조사단은 이르면 11월 하순 일본에 입국해 원자력규제위원회와 도쿄전력의 해수채취지점과 방사성 물질 측정 방법 등을 확인한다.
이후 구체적인 조사방법을 검토하고 내년 1월 이후 조사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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