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간통 투석 이슬람 율법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2 18: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브루나이가 간통범에 투석형을 가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된 샤리아(이슬람 율법) 형법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67)은 “지난 수년 동안 제정 작업을 한 새 샤리아 형법이 마침내 공표됐다”며 “이 법은 6개월 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샤리아 형법의 주요 내용은 △간통범 투석 처형 △절도범 팔ㆍ다리 절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