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학자 206명 규탄 성명, 국정원 개입 의혹 조사 촉구

  • 해외 학자 206명 규탄 성명, 국정원 개입 의혹 조사 촉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학 학자 206명이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22일 정동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통해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하고 조직을 개혁하라는 요구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란음모사건 등으로 국민의 관심을 돌리려는 행위는 민주주의와 시민의 권리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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