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ㆍ월드비전 유산기부신탁 협력

왼쪽부터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3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유산기부신탁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 유산을 기부할 계획인 경우 우리투자증권 유언대용신탁 상품인 '100세 시대 대대손손 신탁'을 이용할 수 있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산 기부를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신탁을 통한 유산상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은 노력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