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은행은 유럽 지역의 경제회복이 강하고 중국 경제가 새로운 모멘텀을 맞고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미국 경제도 내년부터 성장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신흥시장의 저성장과 신용경색이 여전할 것이라며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8%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캐나다의 수출과 투자 개선도 늦어져 경제활동 수준이 예상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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