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항만청, 항로표지 이용자 의견 들어 불편사항 해소하기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4 09: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2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한 달간 인천항을 이용하는 선박의 항해자를 대상으로 ‘항로표지 이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선박의 항행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한 이용자 의견수렴을 위해 실시되며 화물선, 여객선, 어선, 예부선, 관공선 등을 대상으로 국 영문 설문지 1,000부를 배포하고 인천항만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이용 온라인 설문조사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내용은 항로표지 활용도 및 서비스 만족도, 작년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한 ‘여객선항로분기 등부표’ 설치, 남항 ICT 부두 배후광의 영향 해소 등 기능개선 사항에 대한 효과, 새로운 항행위해요소 등 총 9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공현동 해사안전시설과장은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항로표지 이용자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인천항 입 출항 항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이용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