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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대구구장에서 삼성라이온스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시작된다.
삼성은 1985년 제외(한국시리즈 전후반 통합통계로 우승팀 가림) 한 무려 14번이나 진출해 5회 우승한 한국 시리즈 단골 팀이다.
한편 두산은 전신인 OB베어스를 포함. 총 7차례 진출해 3회 우승한 강팀이다.
두 팀은 한국시리즈에서의 역대 전적은 2005년에 맞붙어 삼성라이온즈(감독 선동열)가 연속 4승을 따내며 우승하였다. 이어 2001년에는 두산베어스(감독 김인식) 4승2패로 우승 하였고, 프로야구 출범 년도인 1982년에는 두산의 전신은 OB베어스(감독 김영덕)와 삼성이 맞붙어 4승1무1패으로 두산이 승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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