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올해 3월 오전동 모락로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모락고등학교는 23일 체육관에서 김 시장을 비롯해 기길운 시의회 의장, 군포·의왕교육장,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개교 기념식을 개최했다.
꿈누리 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개교기념식은 교기 전달식 및 감사패 증정, 기념사, 축사, 도서관 개관식 및 교훈탑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모락고등학교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모락고등학교가 최고의 명문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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